[경인통신] 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숙자) 사랑의밥차는 5월 3일 오후 1시 장안구에 위치한 ‘광교노인복지관’의 재가어르신 150명의 반찬나눔 전달식을 하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반찬나눔과 더불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작은 전달식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로 대면 급식지원이 어려워진 요즘, 거동이 힘든 어르신들게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가 직접 만든 반찬 4가지를 도시락 포장하여 매주 화요일 진행하기로 하였다. 임숙자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힘겨운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우리 자원봉사자의 관심과 참여로 우리 모두의 소중한 일상이 빨리 회복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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