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 3일 도내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경기도 청년들의 성공 창업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2년 소상공인 청년사관학교의 입학식을 개최했다. 경기도형 소상공인 청년사관학교는 외식업 창업에 특화된 교육 지원사업으로 '창업 준비 교육', '전문분야별 쉐프 등 컨설턴트의 실무 지도', '품평회', '경쟁오디션을 통한 창업 아이템 진단' 등을 지원한다. 청년사관학교는 3년차 지원사업으로 1기 20명, 2기 2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각각 15명, 18명의 창업자를 배출했다.
이번 입학하는 교육생 24명은 서양식, 한식, 일식, 제과, 커피 등 5개 분과로 나눠 교육과 사업 지원을 받게 되며, 오는 11월까지 약 6개월의 교육기간 동안 최종 성적에 따라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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