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이미성)은 지난달 2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국전약품(대표이사 홍종호)과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국전약품 김학선 상무 및 관계자, 화성시사회복지재단 이미성 대표이사와 직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국전약품은 기부를 통해 ‘삶을 풍요롭게 하고 세상과 희망을 나눈다’는 기업의 사명에 의미를 더했으며, 10여년 이상 매년 위탁 가정의 청소년 및 해외이주 여성 등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후원자의 의지에 따라 관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화성시사회복지재단 이미성 대표이사는 “전문적 기획과 공정한 배분에 중점을 두어, 필요한 곳에 적절히 자원이 사용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전약품 홍종호 대표이사는 “1호 기부소식이 마중물이 되어 더 많은 후원자들이 실천에 동참하기를 기원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활동의 참여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은 화성시의 균형적인 복지발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들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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