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수)은 지난 2일 혈액절대부족 위기에 도움이 되고자 시민들과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헌혈버스가 오산시시설관리공단(오산스포츠센터 정문 앞)을 직접 방문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헌혈에 참여한 모든 공단 직원 및 시민들은 헌혈버스에서 체온 측정,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헌혈을 진행하였고, 참여한 공단 직원 및 시민은 총 24명이다. 김정수 이사장은 “이번 헌혈 캠페인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도모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또 국민 모두의 자발적 헌혈 참여 문화 확산으로도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헌혈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더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하여 혈액 공급 위기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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