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는 위촉 소감으로 “국민의 당연한 의무를 이행했을 뿐인데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고 감사하다"며 “우리 사회에서 공기와 같은 역할을 하는 세금의 쓰임과 중요성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책임감을 갖고 홍보대사 활동에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조보아는 “세금이 올바르게 쓰이고 있다는 믿음으로 성실납세가 사회의 선순환을 이끄는 시작이자 우리 모두의 행복의 근원임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맡은 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대지 국세청장은 “두 분이 바쁘신 중에도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을 흔쾌히 수락해 주신 데 대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국세행정을 적극 홍보해 달라"고 부탁했다. 두 홍보대사는 앞으로 친근한 모습으로 국세행정에 국민참여와 소통을 이끌며 성실납세문화 확산을 위해 공익광고·출판물 제작 등을 통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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