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평택시농업센터는 오는 22일까지 '2022년 도시농업(정원)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평택시농업생태원 어울마당과 방문자센터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도시농업 전시・체험을 통해 도시민의 농업에 대한 이해는 높이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 ‘정원이야기’라는 이야기가 있는 일곱가지 정원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는 도시・치유 2가지 정원과 평택시의 슈퍼오닝 농산물 5종(벼・배・토마토・애호박・오이)의 농작물에 관한 이야기로 꾸며졌다. 전시회 기간 중 3일간(5월 5일, 6일, 7일)은 어린이들이 스토리북・퍼즐박스・색칠하기 등을 하며 농업의 효과와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도시농업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전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많은 시민들에게 농업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평택시도 지속적으로 도시농업 전시회(박람회)를 개최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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