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안양시는‘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한 2022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실행계획은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개 분야 12개 추진과제와 5개 중점과제로 이루어져 있다. 중점과제로는 ▴주차정보제공시스템 확대 및 통합주차관제플랫폼 구축 ▴안양시 그린뉴딜 지중화사업 추진 ▴디지털계측기반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안양역 장기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 ▴스마트 스쿨존 안전시스템 구축 등 5개 과제를 선정하여 역점 추진한다. 또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과 우수 팀을 반기별로 선발하여 인사가점,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포상금, 포상휴가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직원들에게 업무처리 방향을 제시하는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와 사전컨설팅 제도를 활성화하고, 적극적인 공무수행 과정상 발생한 징계‧소송 등에 대하여 법률전문가를 지원하는 등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보호와 지원도 이어나간다. 한편 소극행정에 대해서는 소극행정 중점 모니터링과 소극행정 신고센터 운영 등으로 엄정 조치하여 조직 내 소극행정 예방과 혁파를 추진한다. 송재환 안양시장 권한대행은 “적극행정 공무원은 파격적인 인센티브로 확실히 우대하고 소극행정은 엄정 조치하여 적극적으로 일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해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선도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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