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처음으로 청와대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설레임과 기대를 안고 경내를 들어섰고 농악대는 청와대 개방을 맞이해 흥겨운 놀이 한마당을 펼쳐 많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청와대 관람은 아직까지는 청와대 경내만 전면 개방돼 내부는 볼 수 없다. 건물 내부는 주요 기록물이나 보안 필요 문서 등 물품을 정리한 후 개방될 예정이다. 특별개방이 끝나는 오는 23일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개방 운영은 진행되지만 입장객 수가 안정화될 때까지는 현행 사전 신청 시스템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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