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홍종우)는 지난 6일 오산시니어클럽(관장 전일광), 청년커피(대표 지슬비) 등 2곳과 ‘마음에 온 카페’운영 협약을 체결하였다.
‘마음에 온 카페’ 사업은 지난해부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역할 인식,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지역사회 내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우호적인 환경조성, 사회적 기여를 목적으로 카페 내 공간을 제공받아 정신건강 이벤트 및 캠페인, 선별검사, 프로그램 서비스 등을 진행해 오던 사업으로 오산 지역 내 다수의 카페와 함께 진행해왔다.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으로 올바른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카페들과 함께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오산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어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대표님들에게 감사드리며, 더 많은 카페들이 관심을 가져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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