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 오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장난감대여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영유아와 가족들이 건전한 놀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대여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여서비스는 해당 이용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영유아의 흥미와 선호도가 높은 범버카, 쿡스키친 등 대형 장난감과 가정에서 선뜻 구입하기 어려운 전동자동차 등 고가의 장난감도 대여가 가능하다. 또 놀이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 영유아를 위해 부모-아동상호작용 놀잇감 세트인 K-MBRS & K-CBRS와 같은 장애 영유아 장난감을 마련해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대여 서비스를 지원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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