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가정의 달 이벤트 진행기간 내 신규가입, 지역화폐 이용 주문 시 최대 7000원 쿠폰 지급
이중 ‘오! 가정의 달 오색특급데이~!’는 오는 15일까지 지역화폐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자동으로 2000원 할인쿠폰이 적용되며, 650명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또 ‘배달특급 가입하고, 소상공인에게 힘을~!’은 31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신규가입 후 지역화폐로 2만원 이상 결제한 선착순 100명에게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지급받은 쿠폰은 6월6일부터 26일까지 사용가능하다. 오산시 관계자는 “최근 배달료 및 중개수수료 상승으로 소상공인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중개수수료 1%를 유지 중인 배달특급이 침체된 지역경제에 마중물이 돼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시민들이‘배달특급’사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이번 이벤트가 오산 시민들의‘배달특급’이용률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달특급에서는 가정의 달 이벤트 이외에도 '주말 할인쿠폰 지급', '제휴업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수시로 제공되고 있다.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배달특급’검색을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가맹점 이나 이용 관련 문의는 콜센터 또는 오산시청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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