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 무한돌봄센터가 12일 6개동 행정복지센터의 통합사례관리 전문 컨설팅을 개최했다.
금번 컨설팅에는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양소남 교수가 컨설턴트로 나서 6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통합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민관 사례관리자에게 동별 사례에 관련하여 전문적인 개입기술과 기록에 대해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경기도 현장평가 결과를 토대로 통합사례관리의 기록 분야 기술을 보강하기위해 마련된 자리로 각 사례에 대한 단계별 중요 과제를 확인하며 대상자 이해를 넓히고 개입 방안을 발전시키는 시간이었다. 오산시 희망복지과 정길순 과장은“오산시 통합사례관리 업무 역량강화를 위해 관련분야에 권위있는 전문가을 모시고 양질의 교육과 컨설팅을 개최하였다.”며“이번을 계기로 복지위기가구에 더욱 전문적이고 실제적인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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