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이 운영하는 화성시여성비전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일일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다양한 가정의 달 행사가 많은 달로, 14일부터 28일까지 기간 중에 총 4회 진행된다.
5월 가정의 달 일일특강은 ‘봄나들이 브런치 도시락 만들기’(5월 14일), ‘베이커리 안 부러운 나만의 마카롱 만들기’(5월 20일), ‘가족과 함께 하는 과일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5월 14일/21일), ‘가족과 함께 하는 홈메이드 쿠키 만들기’(5월 28일) 등 총 7개 강좌가 운영되며,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참여가능하다. 일일특강에 참여한 참가자는 “주말에 가족이 다같이 즐길 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다. 함께 정성들여 만든 음식의 맛도 좋거니와, 우리 가족의 추억도 같이 쌓여간다는 생각에 일일특강에 참여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여성비전센터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 일일특강으로 가족이 함께 하는 자리를 오랜만에 선보이게 되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더불어, 시민들을 만나는 모두누림센터의 강좌의 폭이 점차 넓어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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