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는 17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 및 연계강화를 위한 6개동 통합사례관리업무 담당자와 희망복지과 신규직원 등 22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업무연찬을 실시했다.
이번 업무연찬은 직원 간 사회복지분야 지식 공유와 상호 소통하여 코로나19로 급증하는 복지수요에 대처하고, 위기가구에게 촘촘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오산시 주요복지시설 현황 및 기관설명과 2022년 상반기 이루어진 자원복지조사 내용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를 토대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와 연계강화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one-stop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체감도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정길순 희망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급증하는 복지업무 속에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온 사회복지업무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와 연계강화를 통해 힘이 되는 복지정책 추진으로 최적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오산시는 복지대상자 복지서비스 연계강화를 위해 2022년 법적 외 지원사업 안내 책자를 발간하여 공유함으로써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가구별 욕구에 따른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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