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는 지난 17일 오산시평생교육관에서 '2022년 시민 인권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시민 인권교육의 일환으로 오산시 평생학습 강사 및 활동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 개념의 이해를 통한 인권감수성 향상을 주제로 인권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되짚어 보는 방법으로 진행되었으며, 구체적인 결정례를 소개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진행되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오산시 관계자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땅히 누려야 할 기본적인 자유와 권리인 인권이 존중되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하여 주기적인 인권감수성 향상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다가오는 5월 24일 10시와 14시에도 인권교육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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