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상공회의소는 19일 오전 7시 30분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 기업인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오산상공회의서에서 주관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장인수 시의장, 유관기관장, 기업인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대혁 경인교대 전 총장이 리더십 관련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이날 6.1 지방선거에 오산시장 후보로 나선 4명의 후보자가 참석해 이택선 회장으로부터 오산 기업인의 염원을 담은 ‘오산시장 후보에게 바라는 시정 제언서’를 전달 받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택선 오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코로나19로부터 일상회복이 되어가고 있는 지금 주저하지 말고 기업경영과 관련된 어떠한 내용도 공유해 달라”며 “항상 상공회의소는 기업들의 어려운 점을 마치 나의 일인 것처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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