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충남경제진흥원과의 벤치마킹 간담회 추진부산경제진흥원, 충남경제진흥원 등 벤치마킹 위한 방문 이어져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전담기관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 타 지자체의 끊임없는 벤치마킹 문의와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경상원은 20일 충남경제진흥원 담당자들이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 등의 벤치마킹을 위해 경상원을 방문하여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과 매니저 지원사업에 대한 추진절차를 벤치마킹하여 찾아왔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사업’이 전국단위로 확대된 우수정책 사례로 선정되는 등 주목을 받으며, 지난해 2월 두 차례에 걸쳐 부산경제진흥원이 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경상원을 찾은바 있다. 이에 앞서 지난해 7월에는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자영업자 전담 지원기관 설립을 벤치마킹하고자 방문했으며,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골목상권 지원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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