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경기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누림청소년문화의집은 21일 청소년을 위한 활동 '신나게 누림데이'를 진행했다. '신나게 누림데이'는 화성지역 청소년과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닌텐도 게임존 △방울토마토 키우기 체험 △애니메이션 착시 카메라 만들기 체험 △먹거리존 △포토존 △부모성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200여명이 참여했다. 누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대면활동의 기회가 없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놀거리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활동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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