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재의 날은 재해 예방에 대한 국민의 의식수준을 높이고, 방재훈련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5월 25일 방재의 날을 맞이해 직원들의 방재의식을 고취하고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HU공사 재난안전담당자 15명이 참석해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처치 체험', '화재진압', '연기대피', '완강기 사용 등 생활과 산업안전 체험', '안전보건 관련 자율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재해예방활동을 추진하여 안전 문화 확산과 더불어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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