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는 지난 25일 오산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각 부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부서 간 인사이동과 신규 임용으로 인해 체계적인 업무 추진에 어려움이 따르는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코로나 방역수칙의 완화로 대면교육이 이루어졌다 시는 지방세외수입운영지원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부과 및 징수결의, 감액, 과오납, 보조금 반납 등 실제 업무에서 당면하게 되는 문제점과 유의해야 될 사항 등에 대하여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을 활용하는 사례중심의 실습교육위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체납처분의 전단계로 필수적인 독촉장 발송 및 송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여 현년도 체납관리가 효율적으로 될수 있도록 진행됐다. 오산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이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정확한 업무처리와 체납액 감소에 도움이 될 것이고, 앞으로도 세외수입 부과 담당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원활한 세외수입 업무처리와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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