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자리재단, 경력보유여성 소프트웨어(SW) 테스팅 전문가로 키운다도 일자리재단-와이즈와이어즈㈜, 업무협약 통해 경력보유여성 소프트웨어(SW) 테스트 전문가 양성 나서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력보유여성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제품의 성능과 안전성을 점검하는 소프트웨어 테스팅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재단은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회사 와이즈와이어즈㈜와 26일 용인 여성능력개발본부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고학력‧고숙련 경력보유여성 소프트웨어 테스팅 분야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소프트웨어 테스팅 분야 전문인력 수요 증가와 도내 고학력‧고숙련 경력보유여성의 일자리 창출 협력을 위해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다음 달 21일부터 ‘소프트웨어 테스팅 전문가 양성과정’을 진행하게 되며, '과정 운영을 위한 강사풀 지원',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우수 교육생 와이즈와이어즈㈜로 우선 채용', '수료생 구인 업체 발굴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2022년 글로벌 기업문화 조사 전문업체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주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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