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에서는 6월 2일부터 17일까지 치매극복선도학교 ‘세마중학교’와 치매극복선도도서관‘꿈두레도서관’이 함께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은 세마중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면 참여가능하다. 참여방법은 꿈두레도서관‘치매도서코너’에 방문하여 치매추천도서를 읽고,‘치매체크앱’을 설치하여‘치매파트너’가입을 완료하면 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반 대중의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치매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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