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성균관대,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 첫발교육생 24명 선발, 이론·실전교육으로 청년 메타버스 전문가 양성
[경인통신=한정민 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성균관대학교와 협력해 진행하는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이 30일 첫발을 뗐다. 이날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1종합연구동 다목적홀에서 개강식을 열고, 교육을 시작했다.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Metaverse) 이론·실전 교육, 전문가 1:1 멘토링 등을 진행해 청년들이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특화 맞춤형 전문 인력양성 사업’이다.
수원시와 성균관대는 지난달 7일부터 5월 18일까지 수원시 거주 미취업 청년, 관내 대학 재학·졸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했고,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교육생 24명을 선발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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