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경기 화성시문화재단은 시민중심의 문화주체 참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화성시 문화자치 참여 시민 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화성시 문화자치 참여 시민 협의체’는 올해 1월에 제정된 "화성시 시민중심 문화자치 지원 조례"에 의거하여 화성시의 문화 관련 정책결정과 집행 과정에 시민중심의 문화주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조직됐다.
협의체는 '공연·전시 콘텐츠 분과', '생활예술 분과', '문화예술교육 분과', '예술지원(장애예술) 분과', '청년예술 분과'로, 5개 분과별 20명 이내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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