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사회복지서비스 중간관리자 교육과정 실시‘직급별 교육’을 통한 전문성 강화, 오는 10일부터 집합 교육
[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경기도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은 오는 6월 10일 서부 권역(팔탄면)을 시작으로, 17일 동부(정남면) 권역까지 2회에 걸친 ‘화성시 사회복지서비스 중간관리자 교육과정’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화성시 사회복지종사자 대상의 교육 욕구조사 결과와 화성시 사회복지시설 민·관 협력 간담회 결과(‘직급별 과정 개설’ 및 ‘리더십교육’)를 토대로 기획됐다. 6시간 동안 진행될 집합교육은 'MZ세대 소통 등 공감 기술', '중간관리자 리더십', '면접의 기술 3가지'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며, 조직의 중간관리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리더십 등 소통 기술과 기관에 맞는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면접 기술 등 다양한 팁을 전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 접수는 6월 8일까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각 일정별로 3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미성 화성시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만족도 높은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중간관리자들에게 필요한 직무 역량 뿐만 아니라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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