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직장문화개선교육’참여기업체 모집여성들의 고용유지 및 경력단절을 예방하기 위해 찾아가는 기업체 특강 실시
[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경기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 조성과 여성 근로자의 지속적인 고용유지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직장문화개선교육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취업지원 전문기관으로 여성근로자가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직장문화개선교육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상 기업 선정은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한 기업(1순위)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친화일촌협약기업(2순위) △상시근로자 5인이상~300인 미만 사업장 등(3순위)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내용은 △직장 내 성희롱예방교육 △양성평등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직장 내 괴롭힘예방교육 △서비스 마인드 △리더쉽 △스피치교육 △직장예절과 대인관계 향상교육 △스트레스관리 △갈등관리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접수는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작성 후 팩스(031-378-7283)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8개 기업체를 선정, 선정된 기업체를 찾아가 신청내용에 따라 직장문화개선교육을 진행한다.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여성의 경력 유지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생활의 균형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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