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안전문화 확산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재난관리 경영정보, 기술과 노하우 상호 교환 △인적 자원의 교류와 교육 지원 △시설물 재난재해방지 프로그램을 위한 자문 △건설안전관리 관련 연구용역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한국건설안전협회와의 교류를 통해 공사 안전관리시스템이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안전관리 내부역량을 강화해 시민들이 더욱더 쾌적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