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설관리공단, 서울·경기·인천지역 지방공사·공단 기록관리협의회 개최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오프라인 모임을 오산에서 개최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30일 서울·경기·인천지역 지방공사·공단 기록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첫 번째 기록관리협의회로 서울·경기·인천 및 부산·충북·강원 지역의 지방공사·공단과 재단 등 모두 51개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기록관리담당자 53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기록관리협의회에서는 기록관리 현안사항 등에 대한 최신정보와 경험 등에 대한 정보 공유와 토론, 앞으로의 발전 방향 등을 모색했다. 김정수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혼자가 아닌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기 위해 힘을 합하여 돕는다면 지방공기업 기록관리 발전에 좋은 기회라 생각돼 진행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상생협력을 통한 기록관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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