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5월 26일에 포천상공회의소 및 6개 기업 대표와의 제대군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포천상공회의소는 2004년 1월에 설립된 경제인단체로 현재 6대, 7대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경기아스콘 대표 이민형 회장을 비롯하여 700여개의 회원사로 운영되고 있으며, 회원사 간의 협력활동은 물론,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국토방위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사회에 복귀하는 제대군인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란 주제로 이루진 이날 간담회에서 포천상공회의소 이민형 회장은 포천상공의소와 경기북부보훈지청이 협력하여 제대군인 일자리창출을 위한 ‘채용박람회 추진, 기업 현장 학습 추진’ 등을 제안했다. 이에 경기북부보훈지청 한국성 지청장은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 및 협력에 감사함으로 화답하고, ‘제대군인 채용박람회‘, ’기업체 현장 학습‘ 추진 등을 적극 검토함과 동시에 경기북부지역 제대군인들이 군 전역 후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경기북부지역 상공회의소, 경제인연합회 등 경제 단체와의 간담회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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