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형 서비스란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 방문건강관리, 노인맞춤돌봄사업, 장애인활동지원, 노인장기요양(재가급여), 가사간병서비스를 말하는 것으로 각 기관 서비스 대상자에게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희망복지과, 6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건강증진과 지역보건팀,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오산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오산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오산돌봄사회적협동조합, (주)동부케어, 오산남부은빛사랑채, 더원케어방문요양 등에서 24명이 참여해 ' 복지자원 공유', '각 기관 현황 소개', '대상자 연계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길순 오산시 희망복지과장은 “무한돌봄센터와 방문형서비스 기관이 함께 관내 복지자원을 공유하고 위기가구를 발굴, 해결책을 논의하는 시간이었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통합서비스지원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든든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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