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 소방행정과 5명 ‘철인3종경기’ 모두 완주소방행정과 회계장비팀 김권수 소방장, 최승원·김두연 소방교, 박태영· 김승완 소방사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 화성소방서 내근으로 근무하는 소방행정과 소속 팀원 5명이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린 철인3종경기를 완주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성소방서는 지난 5일 ‘2022 세종 아시아트라이애슬론 스프린트 챔피언쉽’대회에 소방행정과 회계장비팀 소속 소방장 김권수, 소방교 최승원·김두연, 소방사 박태영· 김승완 대원이 처음 출전해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 코스를 전원 완주했다고 밝혔다. 김권수 소방장은 “현재 현장 활동 대원들을 지원하는 내근업무를 하고 있지만 언제든지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기 위해 팀원들과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체력관리를 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인겸 화성소방서장은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위해 직원들의 여가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소방 현장에서도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으로 질 높은 소방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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