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는 주요 건축 공종의 시공 흐름과 꼭 확인해야 할 사항, 주요 개선사례와 우수사례를 시공 현장에서 휴대하며 활용할 수 있도록 소책자 형식으로 정리한 ‘공동주택 공종별 핸드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공종별 핸드북’은 올해 초 계획된 2022년 공동주택 품질점검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매년 배포 중인 품질점검 사례집과 별도로 골조공사 등 12개 주요 건축 공종의 시공 흐름도, 주요 점검 사항(체크리스트), 개선 및 우수사례로 구성했다.
도는 이를 통해 건설 현장에 익숙하지 않은 관계 공무원과 초임 건설기술인들이 공사의 흐름을 쉽게 이해하고 공사관리 시 필수 확인 사항을 놓치지 않도록 해 공동주택 하자 최소화 및 품질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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