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한옥 소규모 긴급 보수비 최대 300만원 지원...7월 15일까지 대상자 모집도 한옥 소규모 수선·보수 시 보조금 지원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가 도내 한옥의 소규모 수선·보수비용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한옥건축 소규모 수선 긴급지원 사업’ 대상자를 오는 7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사업 대상은 총공사비 600만 원 내·외의 기와 훼손, 목재 노후화 등 소규모 긴급 보수를 필요로 하는 도내 한옥이며, 공사비의 절반(최대 300만 원)을 도비로 직접 지원한다.
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6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3월 12건에 이어 이번에 8건 내외로 지원 대상을 추가 모집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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