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대상 중대재해 예방교육 실시16일오후 2시부터 화성그린환경센터 시청각실에서 진행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는 16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화성그린환경센터 시청각실에서 진행된 ‘2022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중대재해 예방교육’은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대행업체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한 청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승길 장안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교수가 강사로 나선 이날 교육은 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12개사 대표와 안전관리자, 소속 미화원 등 60명을 대상으로 화성시 생활폐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작업자 준수사항과 경영책임자 의무 등에 대해 이뤄졌다. 정승현 화성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환경미화원의 근무환경이 보다 안전해지길 바란다”며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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