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우기 안전점검과 KOSHA-MS 성과 측정 실시우기철 집중호우 대비 도내 13개 건설현장 안전점검 시행
이번 우기 안전점검에서는 안전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건설현장 등 주변지역 지반침하', '절성토 사면 안정 여부', '집중호우 대비 침사지와 배수시설 설치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와 함께 취약시설의 안전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건설안전문화 구축을 위해 오는 7월까지 건설현장의 안전보건경영방침 이행여부, 안전관리활동내역 등 KOSHA-MS 운영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KOSHA-MS란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조치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으로 지난해 11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인증을 취득했다. 전형수 GH 부사장(사장 직무대행)은 “우기 취약 현장 및 건설현장에 대한 집중관리를 통해 ‘중대재해 ZERO 및 산업재해 50% 감축‘ 목표를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ESG 경영 확립 등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 제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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