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6월 16일(목) 한전 포천지사(지사장 이철호)와 보훈재가대상자 위문품(누룽지세트 10박스, 45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전 포천지사 전력노조 포천지회에서 노·사합동 사회공헌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후원품은 경기북부 관내 보훈재가복지 대상자들께 전달되었다. 누룽지 세트를 전달받은 김OO 어르신께서는 “매번 호국보훈의 달에 이렇게 선물을 보내주니 너무나 고맙다. 보내주신 누룽지는 입맛이 없을 때 간단하게 먹기 좋겠다”며 고마움을 전하셨다. 한전 포천지사는 2014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마다 후원품을 전달해왔으며 ,작년 호국보훈의 달 쌀 후원에 이어 올해도 도움의 손길을 보내온 한전 포천지사에 한국성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지역사회 보훈문화 확산에 꾸준히 이바지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든든한 보훈 실현을 위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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