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한전 경기북부본부 보훈가족 위문품 전달

이영애 | 기사입력 2022/06/17 [18:34]

한전 경기북부본부 보훈가족 위문품 전달

이영애 | 입력 : 2022/06/17 [18:34]
한전 경기북부본부 보훈가족 위문품 전달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지난 16일 한전 경기북부본부와 보훈재가대상자 후원품(온누리상품권 30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후원품은 양주·의정부 지역에 거주하는 보훈재가대상 6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한전 경기북부 직원들은 의정부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 댁을 직접 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했다.

 

한전 경기북부 관계자는 “작년에는 코로나19로 대면이 되지 않아 부득이하게 후원품만 전달해 아쉬웠는데, 이렇게 유공자분을 직접 뵙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더 뜻깊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보훈가족에 대한 후원을 아끼지 않았던 한전 경기북부본부는 호국보훈의 달, 명절 등 각 계기별 후원은 물론, 보훈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주거개선 지원 등 그 후원영역을 넓혀가며 취약계층 보훈대상자분들의 '든든한 보훈'을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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