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북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토방위에 힘쓰는 국군장병 등을 격려하기 위해 경기북부 지역에 있는 14개 부대를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8일 의정부경찰서와 55동원지원단에 이어 21일 25사단(사단장 소장 최성진)과 8사단(사단장 소장 주성운)을 위문했다.

지청장 한국성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면서 6·25전사자 유해발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등 국가보훈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25사단과 8사단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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