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은 노인복지분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2022년 화성시사회복지재단 제1차 복지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포럼은 '화성시 노인돌봄 정책의 발전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5일 오후 2시 누림아트홀(모두누림센터 1층)에서 진행되며, 화성 온 TV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포럼은 노인 돌봄체계에 대한 정책 방향의 변화와 화성시 지역사회 노인 돌봄 체계의 현재를 살펴보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기조강연으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강혜규 부원장이 ‘지역 노인 돌봄체계와 커뮤니티 케어 실현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노인 통합돌봄 관련 기관 및 복지관 등 현장 전문가들의 관내 노인 돌봄 체계와 현황 등에 대해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재단 설립 이후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복지정책 포럼은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여, 노인돌봄 및 관련 복지분야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통해 화성시 특성에 맞는 노인정책의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은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면 참여는 오는 30일까지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 신청은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화성시사회복지재단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 하면 된다. 한편,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은 2021년 ‘화성시 노인통합돌봄 기초연구’를 실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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