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지난 21일 화성시장애인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오전 11시 화성종합경기타운 1층 기자회견실에서 진행된 감사패 전달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과 송선영 시의원, 박종일 화성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과 임직원, 가맹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감사패는 △2022년 반다비 장애인 체육관 착공 예정 △장애인 체육지원 예산 4배 증액(2018년 3억원→2022년 12억 원)△사무국 전자시스템 도입과 조직 37% 확대, 투명하고 전문성 높은 행정기반 확보 △2022년 10월 1회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 개최 예정 △경기도 최초 장애인 G-스포츠클럽 운영 등 민선 7기 서철모 화성시장의 주요 공적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4년간 뿌린 씨앗들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 화성시 장애인 체육발전의 기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