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6월 2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전 구리전력지사(지성구 지사장, 추한웅 위원장)와 보훈재가대상자 후원물품(온누리상품권 200만원과 누룽지 선물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한전 구리전력지사가 후원한 물품은 관내 구리 거주 보훈재가대상 40가구에 전달되어 생활에 유용한 보탬이 될 예정이며, 온누리 상품권과 누룽지 선물세트를 받으신 강OO 어르신은 “매번 이렇게 잊지않고 찾아와 주어 고맙다. 후원품은 요긴한 곳에 잘 쓰도록 하겠다”며 경기북부보훈지청과 한전 구리전력지사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성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호국보훈의 달 등 매년 보훈 관련 계기를 잊지 않고 후원을 지속하고 있는 한전 구리전력지사에 감사함을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국가유공자분들을 정성껏 섬기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 구리전력지사는 ‘17년부터 노·사 합동 봉사의 일환으로 보훈가족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생필품 및 후원금 전달 등 어려운 보훈가족을 위한 “든든한 보훈” 실현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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