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의 연계·협력체계 마련을 통한 실무자 간 네트워크 형성과 실무중심의 사례관리 실천 역량강화를 통한 지역복지와 지역보호체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오산시 무한돌봄센터, 6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8개의 공공부문 사례관리기관, 12개의 민간부문 사회복지기관에서 30여명이 참석해 '상반기 복지자원 공유', '정신장애의 이해 및 사례관리 교육(늘푸름 김미경 소장)', '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사례 공유'를 통한 참여기관별 자원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식물매개활동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다육이 활동)'를 통해 정신장애인의 편견의 벽을 허물고 열린 마음으로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