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북부보훈지청, 한전 남양주지사 보훈가족 위문품 전달

이영애 | 기사입력 2022/06/23 [12:34]

경기북부보훈지청, 한전 남양주지사 보훈가족 위문품 전달

이영애 | 입력 : 2022/06/23 [12:34]
한전 남양주지사 보훈가족 위문품 전달
[경인통신] 경기북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6월 22일 한전 남양주지사(지사장 박진필, 위원장 박철용)의 후원으로 남양주 거주 보훈대상자 10가구에 뉴케어(액상 식사대용식), 영양죽, 누룽지세트로 구성된 위문품(총 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전 남양주지사 관계자는 남양주지역 2가구를 동행 위문하며 나라를 위한 유공자분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위문대상자 이OO 어르신은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경기북부보훈지청과 한전 남양주지사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성 지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후원을 지속해준 남양주지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국가유공자분들을 정성껏 섬기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전 남양주지사는 ‘16년부터 노・사 합동 봉사의 일환으로 보훈가족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해 호국보훈의 달에 쌀, 라면, 생수 등을 후원함에 이어 올해에도 보훈가족의 복지향상을 위한 ‘든든한 보훈’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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