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공동주택관리 역량강화 특별교육 실시23일, 서남부권 공동주택 관리주체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등 50여명 참석
[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경기도 화성시느 23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2년 상반기 공동주택관리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전하고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를 돕고자 마련돼 서남부권 공동주택 관리주체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이기남 미래주거문화연구소장이 맡아 ‘쉽게 배우는 장기수선계획, 장기수선충당금’을 주제로 장기수선계획과 장기수선충당금의 목적과 필요성, 장기수선계획 민원 회신 사례, 공동주택관리 감사사례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오는 7월 7일에는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동부권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같은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노남용 화성시 공동주택관리과장은 “공동주택 관리현장에 필요한 분야별 실무교육을 통해 쾌적한 공동주택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이에 앞서 지난 5월 서남부권 공동주택 방범 등 소방교육을 실시했으며, 올 연말에는 동부권과 미 수료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