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찾아가는 소규모 설명회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중소기업, 시민단체, 주민 등을 대상으로 7회에 걸쳐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통합국제공항 사업 배경과 필요성 △통합국제공항 건설에 따른 지역 지원사업 △통합국제공항 추진상황 공유 △타 지역발전사례 등 지역 현안의 올바른 이해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수원시 공항지원과장은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 바로알기 설명회는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의 기반이 되는 만남이다. 언제 어디서든 설명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찾아가겠다”며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이 수원과 화성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주민들에게 홍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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