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여성가족부와 오산시에서 주최하고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오산시 청소년어울림마당 2회기가 오는 7월 2일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더위사냥 x 2회 힐링콘서트' 라는 제목으로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어울림마당 기획단 '디비전' 청소년들은 여름을 맞이해 무더위를 이겨 낼 수 있고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됐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어울림마당 1회기가 대면방식으로 진행돼 만족도가 좋았던 만큼, 2회기 어울림마당 또한 대면으로 진행해 지역주민, 청소년들의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활동을 준비해 참여자를 만족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5회기로 진행되며, 이번 2회기의 테마는 여름관련 만들기 활동, 여름관련 이벤트로 진행된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오산시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더욱 재밌고 활동적인 프로그램으로 어울림마당을 계획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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