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 동탄5동은 24일 6.25참전유공자를 초청해 위로연을 열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25참전유공자를 초청해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국가와 국민에 헌신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6.25 참전유공자 초청 위로연’에는 6.25 참전유공자 8명이 초청됐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동탄5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위로연에는 6·25 참전유공자와 사회단체장, 동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영상 상영, 감사장 수여, 기념촬영, 다과회 등이 진행됐다. 차성훈 동탄5동장은“숭고한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참전용사의 애국정신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독거 및 저소득 보훈가족을 위해 복지관련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