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북부보훈지청, 한전 파주지사 보훈가족 위문품 전달

이영애 | 기사입력 2022/06/30 [16:08]

경기북부보훈지청, 한전 파주지사 보훈가족 위문품 전달

이영애 | 입력 : 2022/06/30 [16:08]
한전 파주지사 보훈가족 위문품 전달
[경인통신] 경기북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6월 29일 한전 파주지사(김경수 지사장)의 후원으로 파주 거주 보훈대상자 40가구에 위문품(누룽지세트, 13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전 파주지사 관계자는 파주지역 참전유공자를 동행 위문하며 나라를 위한 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OO 어르신은 “이렇게 비가 오는데도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위문품을 전달해준 한전 파주지사와 경기북부보훈지청에 진심으로 고마워하셨다.

한전 파주지사는 2014년도부터 노·사 합동봉사의 일환으로 매년 관내 생계곤란 보훈가족을 꾸준히 후원하면서 보훈가족 복지향상을 위한 “든든한 보훈”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사회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호국보훈의 달 기념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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