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신장동 요양기관 참조은애의료기와 복지업무협약 노인장기요양기관 ‘참조은애의료기’사각지대 및 자원 발굴·지원 협약
[경인통신] 오산시 신장동행정복지센터와 신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노인장기요양기관 ‘참조은애의료기’와 복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각지대 및 자원 발굴·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행복바이러스를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되었으며, 복지서비스 지원 활성화를 위한 물품 후원, 민·관협력 특화사업 (행복드림 먹거리코너) 추진 협력 등을 주요 협약 내용으로 한다. 신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동 위원장은 "지역사회 내 존재하는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들을 관내 민간 업체와의 상호 협력으로 함께 만드는 복지공동체가 되도록 신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참조은애의료기 대표 김진혜는 2021년 5월부터 신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되어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월 1회 밑반찬을 배달 및 안부확인을 하고 있으며, 관내 임대아파트에 찾아가는 복지상담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 신장동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민간기관과의 상호 협력으로 취약계층 지원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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