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이병호 사장, 경기지역 농경지 침수 현장 방문이병호 사장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가 발생한 현장 긴급 점검실시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은 1일 오전 평택시 청북읍 백봉리 일원 농경지 침수 현장에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평택시 청북읍 지역에 내린 200mm 이상의 폭우로 백봉리 일대 농경지(17ha)가 침수됐다. 집중호우로 인해 진위천 수위가 급격히 높아지면서 일시적으로 배수가 원활히 진행되지 못했으나 24시간 이내에 농경지 빗물이 배제되고 아직 벼 이삭이 패기 전이라 벼 생육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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